"전쟁 나면 일본도 무사치 못해"
신문은 "우리는 이미 전에 일본이 우리 혁명무력의 과녁 안에 들어 있으며 전쟁의 불이 튕긴다면 일본도 무사치 못할 것이라는 데 대해 경고했다"며 "멸망의 운명은 정치적 주견도 없이 미국에 맹종하면서 줏대 없이 놀아대는 일본에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5일 밤 NHK 프로그램에 출연해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핵·미사일 개발을 강행하는 것에 유감을 나타내며 "이대로라면 북한은 틀림없이 멸망하는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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