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KB국민카드가 사이판 월드리조트에 제1호 ‘KB국민카드 여행라운지’를 열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KB국민카드 여행라운지’는 사이판의 월드리조트 내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이판을 여행하는 KB국민카드 고객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여행라운지에서 인터넷, 인터넷 전화, 커피 및 다과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주 한국인 직원으로부터 현지 여행정보, 통역서비스 등의 편의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가 상품은 사이판 3박 4일 여행상품으로 총 4회에 걸쳐 선착순 30명씩에게 성인 105만원, 아동 36만원에 제공된다.(성인 2인 1실 기준이며, 유류할증료 불포함)
특히, 이번 여행상품은 동반자녀 1인에 대해 무료혜택을, 동반자녀가 없을 경우 1인에 대해 18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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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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