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나가겠다는 '그녀' 숨겨진 진짜 이유"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은 올해 이직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6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9.6%가 '올해 이직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로는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가 21.6%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회사에 비전이 없어서'(18%), '잦은 야근 등 근무환경이 열악해서'(9.8%), '일에 대한 성취감이 낮아서'(9.7%), '복리후생이 불만족스러워서'(8.2%), '더 큰 회사로 옮기고 싶어서'(8.1%), '직무가 적성에 안 맞아서'(6.5%), '업무 영역을 넓히고 싶어서'(6.4%) 등의 순이었다.
이직 시기는 본격적으로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는 '3월'이 43.1%로 1위를 차지했고, '4월'(15.9%), '5월'(8.3%), '6월'(6.8%), '12월'(5.8%), '9월'(5.7%) 등도 있었다.
이직할 회사를 선택할 때 무엇을 중요하게 보는지 물었더니 22.6%가 '연봉 인상률'을 꼽았다. 다음으로 '직업 안정성'(15.9%), '담당 업무'(13.5%), '조직 문화·분위기'(13%), '복리후생'(11%), '야근 등 근무환경'(10.2%), '회사 인지도'(4.5%), '회사 규모'(3.6%), '회사 위치'(3.3%) 등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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