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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무비가이드 어워즈 행사, 프리이벤트(pre-event)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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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김충석 여수시장, 시가지 퍼레이드와 각종 초청행사 개최 등 주문"
여수 무비가이드 어워즈 행사, 프리이벤트(pre-event)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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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전남 여수에서 열릴 2013여수무비가이드 어워즈 행사가 2014 본 행사를 대비한 프리이벤트(pre-event) 형식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4명) 등 여수시 시찰단은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무비가이드 어워즈 시상식 행사’와 관련해 행사규모와 현장여건, 진행상황 등 종합적인 판단을 위해 2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LA를 방문했다.

시찰단은 15일 저녁 배우와 감독, 제작사 등 500여명이 넘는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제21회 무비가이드 시상식(매년 2월)을 참관하고, 무비가이드사의 테드베어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을 만나 축하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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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에는 ‘2013 여수무비가이드 어워즈 행사’ 한국대행사인 (주)HnB인터내셔널 최찬 대표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수 무비가이드 어워즈 행사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여수에서 열릴 2013 여수무비가이드 어워즈 행사를 2014 본 행사대비 프리이벤트(pre-event)로 추진하되 최소한의 경비로 알차게 진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간담회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헐리우드와 일본, 중국, 국내 등 유명배우들을 보기위해 세계4대 미항 여수를 찾을 수 있도록 시가지 퍼레이드와 각종 초청행사 개최 등 여수의 이미지에 걸 맞는 행사들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비가이드사는 미국 기독교 연합회 회원이자 기독교영화와 텔레비전위원회 위원장인 테드베어 박사에 의해 1985년 설립, 지난 1993년부터 매년 1회 무비가이드 시상식을 통해 가정 친화적이고 기독교 친화적인, 그리고 가장 윤리적인 영화와 배우들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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