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2013년도 기술경영인상의 CTO부문 수상자로 포스코 권오준 사장(기술총괄)이 선정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 이하 산기협)가 선정하는 '2013년 기술경영인' 시상식은 1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35차 산기협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다.


기술경영인상은 산업기술 발전과 기술혁신 풍토조성에 크게 기여한 기술경영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써 지난 97년에 제정돼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매년 산기협 정기총회에서 개최되며 CTO,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연구소장 등 3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시상하고 있다.

▲권오준 사장

▲권오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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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권오준 사장은 포스코의 기술개발 총괄 책임자로서 World First, World Best 제품 및 공정기술 개발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혁신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포스코가 철강분야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동차강판, 전기강판 등 고부가가치강 개발로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고 마그네슘, 리튬, 티타늄과 같은 비철강 신소재와 연료전지를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 핵심 신성장 분야에서 국내·외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연구역량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고유기술 개발 및 조기 사업화를 추진함으로써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보하는데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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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또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는 ▲은성플랜트 장상봉 회장 ▲일성엔지니어링 김삼두 대표이사가, 연구소장 부문에는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이주호 원장 ▲우진이엔지 기술연구소 서정범 소장 ▲미래테크 풍력부품가공기술연구소 박희천 소장이 공동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기술경영인상은 우리나라 산업기술 발전과 기술혁신 풍토조성에 크게 기여한 기술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CTO 부문은 경영과 연구개발 전략의 연계, 신사업의 적극 추진, 장기적 기술비전제시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정종오 기자 iko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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