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계자는 15일 "최근 살인사건 등 층간 소음이 사회 문제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아파트단지 내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도는 위원회 설치 추진과는 별도로 ▲소음 흡수 매트사용 ▲밤 10시 이후 청소기ㆍ세탁기 사용 자제 ▲슬리퍼신고 걷지 않기 ▲어린이 층간소음 예절교육 등 도민대상 교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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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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