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을 통한 능력 있는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0년 21개교가 개교한 이래 현재 총 28개교가 운영 중이다. 이후에도 10개교가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두터운 사회적 편견을 이겨내고 정부의 정책만을 믿고 자녀들을 마이스터고에 보낸 학부모와 미래의 기술명장으로 키우기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고생한 마이스터고 교직원들, 산학맞춤형 교육과 취업을 위해 학교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기업인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