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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소상공인대학창업학교' 운영기관 모집

최종수정 2013.01.28 11:09 기사입력 2013.01.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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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이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를 운영할 민간 창업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규모는 신규 50개 기관이다. 지난해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로 브랜드화 하고, 소수 정예 우수 민간교육기관을 신규로 선정해 양질의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기 지정한 50개 기관을 비롯해 총 100개의 민간 창업교육기관이 올 한해 소상공인 전문 창업교육의 산실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의 특징은 우선 창업교육 물량을 연간 턴키로 배정함으로써 교육기관은 연간 교육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 교육수요를 적시적기에 반영할 수 있다. 교육기관별 업종특성을 반영한 교과편성, 현장실습 기간과 방법 등 성공창업을 위한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의 재량권도 부여된다. 기존 80시간의 교육시간을 130시간으로 강화해 예비창업자의 사후관리 연계 등 성공창업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 교육과정 구성은 창업기초, 창업전문, 현장실습, 일대일 매칭 연계지원(전국 소상공인상담사)등의 단계로 총 130시간 내에서 교육기관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초기 창업자의 안정적 사업정착을 위한 일대일 매칭 연계지원 등 사후관리가 강화된다.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의 올 교육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다. 선정된 민간창업교육기관의 유효기간은 1년이다. 운영성과 결과 미흡기관으로 평가되면 2년간 사업 참여제한 등 제재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성공창업과 창업지속률의 향상을 목표로 운영할 방침"이라며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를 2017년까지 150개로 확대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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