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작년 한 해 농어업 가구에 6000억원 가까운 재해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17일 "지난해 농어업 재해보험금으로 5만2002개 농어가에 총 5967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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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재해보험금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어업 분야의 피해에 대해 실손 수준으로 보상해 주는 보험금이다.


이는 2011년(3만2668건, 1835억원)과 비교하면 건수는 233%, 보험금은 325%의 증가한 규모다. 세 번의 태풍과 폭염 등 지난해 유난히 자연재해가 많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본 농어가가 보험금을 통해 피해로부터 재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농어업재해보험이 농어가 경영안정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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