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과 금융기관이 기부한 기금으로 구세군은 소외계층에 의(衣), 식(食), 주(住)의 3개 테마로 겨울나기를 지원하게 된다.
양로원과 요양원 등에는 방한복과 방한화를, 생활시설 및 시설이용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미혼모 및 쪽방 공동체 등에게는 연탄과 정기장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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