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또한 "추운 날씨를 감안해 선거인이 장시간 대기하다가 투표를 포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투표소 인근에 대기장소를 확보토록 하는 등 투표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오후 6시에 투표가 마감되지만,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해 대기하는 선거인에게는 번호표를 부여해 투표하게 한 후 투표를 마감한다"며 줄을 서는 불편함으로 투표를 포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권자에게 당부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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