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 감독, 차기작 '적과의 동침'은 어떤 영화?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돈의 맛’으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는 임상수 감독이 또 한 번 파격적인 화제작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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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임 감독은 1991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적과의 동침’ 리메이크를 추진 중이다. ‘적과의 동침’은 당시 ‘귀여운 여인’(1990년)으로 전 세계 영화계에 신데렐라로 떠오른 줄리아 로버츠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다. 영화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결혼한 한 여인이 의처증과 결벽증을 가진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임 감독은 이 영화를 국내 정서에 맞게 재구성해 만들 계획이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감독은 극중 부부 연기를 위해 실제 부부 배우의 캐스팅도 고려중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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