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월드 스노보드 데이 2012'는 전 세계 37개국 200여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이벤트로 초보 스노우보더부터 프로 선수까지 참여하는 문화 축제이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는 행사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카스 라이트는 젊고 트렌디한 맥주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익스트림 스포츠, 패션, 음악 등 신세대 문화 전방위에 걸쳐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전과 젊음, 열정이 넘치는 분야를 찾아 신세대층과 감성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라이트는 '카스 라이트 서핑스쿨', '2012 서울패션위크' 등을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등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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