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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12 애프터세일즈 어워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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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2012 애프터세일즈 어워즈(2012 Volkswagen Aftersales Awards)’를 갖고 폭스바겐 자격시험 합격자들과 폭스바겐 기능 경진대회 월드 챔피언십(RQWC)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동안 전국 9개 딜러 사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실시한 '폭스바겐 자격시험' 과 한해 동안 진행된 '폭스바겐 기능경진대회 월드 챔피언십(RQWC) ' 결과를 치하하고, 서비스 인력 양성과 지원을 통해 양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업계 선두로 나아가는 초석을 다져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폭스바겐 자격시험'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식 인증 시험으로 애프터세일즈 직원의 기술과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실제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실시된 자격시험에는 마스터테크니션 6명, 엑스퍼트테크니션 16명, 어드밴스드테크니션 32명이 합격하여, 전체 지원자 중 51% 만이 합격의 영광을 누릴 정도로 까다로운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중 국내 최고의 기술자인 마스터테크니션 부문에 선정된 이들은 이상훈(아우토 플라츠), 김태한(마이스터 모터스), 김완석(아우토반 VAG), 이태호(지오 하우스), 사호기(메트로 모터스), 김명진(마이스터 모터스) 등이다. 이들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격려금과 마스터테크니션 인증서 및 업무용 패치, 폭스바겐 기능 경진대회(RQWC) 참가자격 등이 포상으로 주어진다.

지난 10월 18일 진행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한국 지역 대표를 선발한 '폭스바겐 기능 경진대회(RQWC, Retail Qualification World Championship) '는 폭스바겐 본사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서비스 경진대회다. 전세계 8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결선대회가 2013년 5월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본사에서 개최된다.
결선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 및 이번 어워즈 수상자는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에 이재욱(대구 G&B 오토모빌),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 김태수(서울 염창 마이스터모터스), 마스터 테크니션 부문에 권순직(서울 장안 클라쎄오토), 파츠 어드바이저 부문에 송성덕(서울 염창 마이스터모터스) 등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대표는 "차별화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완벽히 이해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개발 및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증가하고 있는 고객 수요층에 대비하고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폭스바겐의 선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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