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누적 계약고객 숫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폭스바겐 및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 9월부터 영업을 시작해 1년여만에 누적 고객 1만명을 돌파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1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페이톤 V6 3.0 TDI를 계약한 남상훈씨. 남씨는 이날 차량 전달식에서 100만원 상당의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상품권을 받았다.
산틀만 영업·마케팅 담당 이사회 임원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현재 폭스바겐 고객의 약 25%, 아우디 고객의 약 40% 정도가 이용할 정도로 높은 성장을 이뤄왔다"며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 고객 만족과 편의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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