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컨설팅사인 올리버 와이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대선을 앞두고 금융권 최대 이슈로 떠오른 금융감독체계 개편과 관련해 외국의 쌍봉형 감독모델 운영경험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이콥 훅 올리버 와이만 아태지역 공공정책부문 총괄부회장이 '쌍봉형 모델 구축의 해외 사례 및 한국에 대한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하고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는 '규제자원 측면에서 본 금융감독 개편론'을, 양희산 전주대 교수는 '국내금융환경에서 바라본 쌍봉형 감독체계의 적합성 여부' 등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