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 소속 국가들의 10월 실업률이 전달 11.6%보다 0.1%포인트 오른 11.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995년래 최고 수준이다.
프레데릭 두크로제 크레디트 아그리꼴 이코노미스트는 "실업률이 높아지는 추세로 보면 내년에도 실업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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