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시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을 필두로 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 행정부 팀과 의회 지도부가 이날 재정 절벽을 타개하기 위한 첫 실무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재정절벽은 올해 말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마련했던 감세조치가 끝나고 내년부터 재정지출이 자동 삭감되는 데 따른 경제적 충격을 의미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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