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올해 유럽 여행상품 주문고객 3만6000명 돌파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의 올해 유럽 여행상품 구매고객이 약 3만6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동유럽', '서유럽', '터키ㆍ그리스' 등 유럽 여행상품 판매방송을 29회 진행한 결과 총 주문금액 약 580억 원을 달성했다.

롯데홈쇼핑은 실속 있는 가격은 물론 고품질의 서비스를 추구하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옵션 투어,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장기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 것이 인기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으

지난 24일 방송됐던 '서유럽 5개국 10일'(159만원부터) 상품은 프랑스ㆍ독일ㆍ이탈리아 등 서유럽 5개국을 10일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는 에펠탑 전망대 관람, 세느강 유람선 탑승,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1일 늦은 새벽 1시에 '터키ㆍ그리스 일주 9일'(129만원부터) 상품을 판매한다. 세계 10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그리스 암벽 수도원 '메테오라'를 방문하며, 아시아나 직항을 이용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