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에 걸쳐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을 투입키로 했다.
또한 오프로드의 결정체인 디스커버리4, 프리미엄 패밀리 SUV 프리랜더2, 럭셔리 프리미엄 SUV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신개념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럭셔리 SUV 시장을 선두하는 랜드로버의 전 라인업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시승행사는 내달 2일 서울 강남 전시장과 분당 전시장을 시작으로 서울 서초와 한남(12월8일), 서울 대치와 전주(12월9일), 대전과 광주(12월15일), 대구 및 부산(12월16일) 순으로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시승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 인테리어를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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