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 기간 요양보험 이용자수는 32만261명에서 32만7766명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상태가 가장 심각한 1등급은 4만2611명에서 3만8605명으로 되레 감소했다.
요양보험 이용 유형은 시설서비스와 재가서비스가 각각 12만1743명과 20만9637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요양비를 청구한 시설은 지난해 상반기 3990곳에서 올해 4309곳으로 늘었다. 입소 시설 가운데 1035곳은 정해진 기준보다 종사인력을 더 뽑아 수가 인센티브 104억원을 받은 반면 100곳은 인력이 기준에 미달해 요양비가 11억원 가량 깎였다고 건보공단은 설명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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