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는 20일 정광운(35·기술 7급)씨 등 소속 기관사 14명이 20만㎞ 무사고 운행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사는 2004년 광주지하철 개통 이후 지구를 다섯 바퀴 도는 거리인 20만Km를 무사고로 운행해 도시철도공사 사장 포상을 받게 됐다.
도시철도공사는 2012년 최고의 운전 기량을 펼친 으뜸 기관사로 정현각(31·기술 8급) 기관사를 선정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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