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사에는 동시집 63권, 동화집 186권 등 모두 249권이 추천돼 심사에 올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오후 5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국야쿠르트 빌딩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창작지원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윤석중문학상은 '낮에 나온 반달', '졸업식 노래'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긴 고 윤석중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유능한 아동문학가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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