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출 변호사, 인천 중구청장 보궐선거 민주 최종후보군에
[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인천 중구청장 보궐선거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출마한 법무법인 씨티즌 소속 정대출 변호사(44)가 당내 경선에서 최종 후보군에 올랐다.
정 변호사는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이 지난 11일 개최한 제7차 공직후보자 심사위원회 결과 강선구 전 시당 사무처장과 함께 최종 경선 후보자로 뽑혔다.
인천시당은 내주 초 정 변호사와 강 전 사무처장 중 1명을 최종 후보로 선출할 예정이다.
정 변호사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 사대 부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우자동차에 근무하다 사법시험(43회)에 합격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 활동하고 이해찬 민주당 대표 특보를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씨티즌(인천시민에서 명칭변경) 구성원 변호사로 있다.
정 변호사는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소송 등 중구와 동구에서 어려운 이웃과 사정이 열악한 봉사단체와 함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경영학 전공 지식과 법조인으로서의 법률지식을 복지행정과 투자유치, 경제민주화, 경제활성화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청장 보궐선거는 민주당 소속 김홍복 전 청장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공갈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2년6월의 실형이 확정돼 실시된다. 오는 12월19일 18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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