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국GM, ‘윤종신과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 콘서트’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GM이 연말을 맞아 럭셔리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 고객을 대상으로 ‘윤종신과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TALK) 콘서트’를 개최, 고객의 문화 생활까지 고려한 토털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GM은 오는 12월 6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알페온 고객과 가족 160명을 초청,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FRADIA)에서 공연을 연다.
이번 콘서트에 참가를 원하는 기존 알페온 고객과 12월 6일 이전 알페온 출고 고객은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www.gmalpheon.co.kr)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여부는 12월 7일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응모시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당일 가수 윤종신 씨가 직접 사연을 소개하고 소정의 선물도 전달한다. 또한 이날 콘서트에는 특별 손님으로 가수 조성치, 하림도 출연한다.

‘윤종신과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 콘서트’는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는 ‘알페온 라이프 클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월과 9월에 각각 진행된 뮤지컬과 골프 초청 행사에 이은 세 번째 문화 프로그램이다.
한국GM은 올해 4월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Chevy Care) 3-5-7 서비스’와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GM은 지난 10월 뛰어난 안전성과 스타일이 돋보이는 기존 알페온에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주행 성능과 연비를 크게 향상시킨 ‘2013년형 알페온’을 출시했다.

2013년형 알페온은 모든 트림에 급제동 경고 시스템(ESS: Emergency Stop Signal)과 레인 센서(Rain Sensor)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새로 개발된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향상된 변속 응답성과 최적화된 변속 타이밍을 실현하고 변속기 내부의 동력전달 효율을 개선, 연비를 효과적으로 높였다. 또한 3.0 모델의 기존 유압식 스티어링 휠은 보다 정교한 타입의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인 랙 타입 전자식 스티어링 휠(R-EPS: Rack Electronic Power Steering)로 교체돼 빠른 응답성과 섬세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임철영 기자 cyl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