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휘가 '2012 제1회 청소년 응원콘서트 WITH VOICE'를 개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휘는 지난 10일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언플러그드 라이브 콘서트 'WITH VOICE'로 무대에 올랐다.
또 이날 공연에는 휘 뿐만 아니라 동료가수 투썸과 설민, 그리고 개그우먼 이희경이 참석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휘는 원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기존의 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고, 기타리스트 윤태웅이 만든 프로젝트 밴드 오피원(OP.ONE)의 곡에서는 시종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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