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솔로 데뷔' 노지훈 "내 목표는 '월드스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솔로 데뷔' 노지훈 "내 목표는 '월드스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신예 노지훈이 가수로서의 목표를 밝혔다.

노지훈은 7일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의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데뷔 앨범 '더 넥스트 빅 싱(The Next Big Thing)'의 쇼케이스에서 "나의 목표는 바로 '월드스타'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나를 보고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를 보고 꿈을 키우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과거 힘든 시절, 나도 비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노지훈은 타이틀 '벌 받나봐'와 수록곡 '비가 와'는 물론 어셔의 '나이스 앤드 슬로우(Nice & Slow)'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수준급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향후 행보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 했다.

'벌 받나봐'는 용감한형제의 작품으로 그루브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모던 팝 싱글이다. 사랑했던 여자를 차갑게 배신한 나쁜 남자가 벌 받는 듯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가사로 표현됐다.
현재 노지훈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상태다. 앞서 주말 음악 방송을 통해 노지훈의 '벌 받나봐'의 예고 영상이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노지훈의 '나쁜남자' 변신에도 호기심이 모아졌다.

한편 노지훈은 오는 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