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安 측 "박근혜, 인식이 과거에 머물러 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오종탁 기자]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22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정수장학회 기자회견'에 대해 "2012년 대통령 후보인데 인식이 과거에 머물러 있다"며 비판했다.

안 후보의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현안브리핑을 열고 "대통령도 한 사람의 국민"이라며 "상식과 법을 존중하는 것으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변인은 "박근혜 후보와 같은 인식으로 새로운 미래와 소통하는 대한민국을 열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후보는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수장학회의 설립과정이나 운영방식의 문제는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의혹은 정치공세일 뿐"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오종탁 기자 tak@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