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미국 컬러리서치 연구소(ICR)의 연구결과를 보면 사람은 상대방이나 환경, 물건 등을 처음 접할 때 처음 90초 안에 잠재 의식적인 판단을 내린다고 하며 그런 평가 내지 판단의 60∼90%가 컬러로 결정된다고 한다. 또한 트렌드 분석가 캐시라만쿠사는 소비자가 제품을 보고 느끼는 첫 인상은 60%가 컬러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와인을 부담스러워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중저가 버라이어탈 시리즈는 각각의 와인마다 고유의 컬러와 스토리를 부여해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골라 마실 수 있는 재미를 부여했다.
대표적으로 진하고 묵직한 바디감의 '까베르네 소비뇽'은 레드 컬러를 풍부한 과일향과 신선한 맛이 일품인 샤르도네는 오렌지 컬러를 입히는 등 와인품종에 따라 컬러도 나눠진다.
클로저 투 네이쳐 프리미엄 젖병은 엄마의 가슴을 닮은 와이드한 모양의 젖꼭지로 엄마 품에서 수유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영국 특허 배앓이 방지 밸브를 장착, 수유 후 생길 수 있는 아기 배앓이를 방지해 엄마와 아기 모두 편한 수유를 돕는다. 타 브랜드에 비해 젖병 입구가 매우 넓어 세척과 분유타기도 수월해 위생 걱정도 덜 수 있다. 국내 식약청 검사 및 유럽 선진국의 환경호르몬 안전기준을 통과한 안심 제품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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