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경제 성장 위해 950억 달러 투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폴란드의 도날드 투스크 국무총리가 12일(현지시간) 경기 부양을 위해 2020년까지 3000억 즐로티(950억 달러)가 넘는 투자를 약속했다고 불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야당의 요구에 고개를 숙인 것이라는 평가다.
투스크 총리는 이날 의회 연설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경제 성장을 보호하고, 하개의 직업 조차 잃지 않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경제를 지원하고 금융 투자를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며 "우리의 재정 절제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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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향후 6년간 국영기업의 지분을 소유한 국영은행에 900억 즐로티를 투자하고, 셰일가스 개발에 600억 즐로티와 군사 사업에 1000억 즐로티를 풀 것이라고 약속했다. 도로와 철도 계발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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