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이 증명사진으로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곽민정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늙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증명사진을 게재했다. 증명사진 속 곽민정은 검은 셔츠를 입은 채 앞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넘겨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곽민정은 지난 3월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2012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 출전했으나 쇼트프로그램에서 28위에 머물러 프리스케이팅에는 나서지 못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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