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겨레의 소리’악(樂) 페스티벌 개최
10월 4일~6일, 소월아트홀과 소월아트홀 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서울시 지역특성문화사업과 연계한 자치구 대표축제 제1회 성동 ‘겨레의 소리’ 악(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오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소월아트홀과 소월아트홀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4일에는 서울국악관현악단이 ‘북한음악과의 조우’를 부제로 개막 공연을 연다.
이어 5일에는 전통음악에 기초해 새로운 우리 음악을 만들어가는 불세출 오혜연, 프로젝트 락(樂)의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소월아트홀 광장 야외무대에서 앙상블시나위 한충은 전제덕 미래컴퍼니가 참가하는 공개무대가 열린다.
성동 ‘겨레의 소리’ 악(樂)페스티벌은 우리 음악이 세계화로 나아가는데 있어 발신지가 될 것이다.
특히 국악이 재미없다는 그간의 편견을 극복하고 민족음악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 실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우리 음악의 지평을 넓히고 남북 문화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북한의 음악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새납 협주곡으로 편곡된 ‘소방울 소리’가 초연되고, 참여하는 모든 연주자들이 북한의 대표적인 음악을 편곡, 들려줄 예정이다.
10월 4, 5일 관람 신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 공연관람 신청에서 하면 되고 6일은 소월아트홀 야외 광장에서 하므로 누구든지 관람하면 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제1회 성동‘겨레의 소리’악(樂)페스티벌이 우리 음악의 세계화와 민족음악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로 평가 받을 것"이라면서 "오랜기간 동안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즐거울 수 있는 성동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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