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세계 최대 가전업체인 월풀과 LG전자가 냉장고 관련 특허침해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성명을 통해 "수년간 LG와 월풀 사이 특허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합의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뉴저지와 델러웨어, 벤터하버 연방법원에 제기된 냉장고 제빙기 관련 3건의 특허권 침해 소송이 취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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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델라웨어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2010년 LG전자가 월풀의 제빙기 특허 침해를 인정, 178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평결을 내렸다.

하지만 판사가 손해배상금액 산정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재심을 요구했다. 당초 월풀은 2200만 달러의 배상금을 요구한 바 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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