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최근 출시된 로봇청소기 '로보킹 듀얼아이 2.0'은 효도선물로 손색이 없다. 1~2인 가정의 증가로 자식들과 떨어져 부모님끼리 사는 가정이 많은 요즘. 허리를 굽혀 해야 하는 바닥 청소는 나이 드신 부모님에겐 부담스러운 일거리. 이럴 때 스스로 알아서 청소하는 로봇청소기를 선물로 드린다면 부모님이 좀 더 편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침구청소기가 추석선물용으로 제격이다. LG전자 침구청소기 ‘앨리스’는 1분에 4000번의 펀칭을 통해 피부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침구 속 숨은 진드기를 완벽히 청소해준다. 무게 또한 초경량(1.9kg)으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청소가 가능하며 공기 제균 기능까지 있어 아이 건강을 위한 가전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내를 위한 제품으로는 광파오븐이 있다. 명절마다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들. 이런 저런 요리 준비에 쉴 틈이 없는 주부들에게 도우미 가전으로 광파오븐을 선물해 주는 것은 어떨까.
한편, LG전자는 추석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석 선물 구입 시 이를 잘 활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9월1일부터 9월30일 까지 로봇청소기 신모델 구입 시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은 캐시백 10%와 무이자 10개월 혜택이 제공되며, 베스트샵 하나SK카드 구입고객은 캐시백 10%와 무이자 6개월 혜택이 제공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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