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융감독원이 웅진 등 재무구조가 악화된 대기업 3곳에 대해 긴급 재무상태 평가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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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6월 재무제표를 토대로 재무구조가 급속히 악화됐다고 판단되는 웅진 등 3개 대기업에 대해 재무상태 평가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만약 이번 평가에서 재무 상태에 이상이 있다고 결론나면 해당 기업은 주거래은행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맺어야 하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해야 한다.


평가대상 기업 중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 가능성이 높았던 웅진그룹의 극동건설과 웅진 홀딩스는 결국 지난 26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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