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6개 금융회사가 참가해 미국 유수대학(원) MBA 34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별면담 및 면접 등을 진행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개별 금융회사별로 추가 면접 및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약 6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금융중심지 조성에 필요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개최지역 다변화 등 유치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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