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종 CCO, 모스크바 국제광고제 심사위원 선정
국내에서 유일하게 본심 심사위원으로 참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는 이현종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 광고제작 책임자)가 모스크바 국제광고제 본심 심사위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모스크바 국제광고제(Moscow International Festival of Advertising and Marketing 또는 Red Apple)는 1988년부터 시작됐으며 1995년부터 국제광고제로 개최됐다.
모스크바 시의 상징인 레드애플(Red Apple)광고제로도 유명하며 매년 30여개 나라에서 5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유럽 및 동구권에서 관록있는 국제광고제로 정평이 나 있다. 광고제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며 모스크바 시, 러시아 재무부, 러시아광고업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본심 심사위원에는 BBDO, TBWA, DRAFT FCB, DDB, LEO BURNETT 등 세계적인 광고회사의 광고제작 전문 임원 12인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이현종 최고 광고제작 책임자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이현종 최고 광고제작 책임자는 LG 브랜드 탄생부터 현재까지 약 20여 년간 LG브랜드를 총 책임지고 있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샴푸의 '엘라스틴했어요' 캠페인, 올림푸스의 'My digital story' 캠페인 및 BR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 캠페인,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W 등 Big hit 캠페인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이현종 CCO는 이에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대상을 3회나 수상했다. 국내 광고제에서는 6차례나 대상을 받았다. 올해 초에 열린 아시아·태평양광고제에서 DIRECT LOTUS & PROMO LOTUS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가키도 했다.
이현종 CCO는 "단순히 '저 광고 재미있다'는 평을 받는 광고 보다는, 소비자의 참여를 불러 일으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광고를 눈 여겨 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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