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HS애드 황보현 상무, 칸 광고제 사이버부문 심사위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HS애드의 황보현 CR센터 상무가 내달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권위의 광고제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옛 칸 국제광고제)'의 사이버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

황보현 HS애드 상무

황보현 HS애드 상무

원본보기 아이콘
황 상무는 지난 해 스파익스 아시아 사이버 부문 심사위원에 이어 2년 연속 해외 유명 광고제에서 심사를 맡게 됐다. 황 상무는 20년간 LG전자, 대한항공,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해외 광고를 담당해온 글로벌 광고 전문가다. 최근에는 아프리카의 관문 케냐의 진면목을 소개하는 대한한공 케냐 캠페인의 제작을 총괄했다. 지난 해 말 제작한 LG전자 시네마 3D TV 광고는 남아공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광고로 꼽히기도 했다.
황보현 상무는 “브랜드 캠페인 진화의 핵심은 메시지와 미디어를 동시에 고려한 빅 아이디어와 이를 실행을 위한 각 미디어별 최적화된 개별 아이디어를 브랜드 세계관을 통합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일”이라며 “이번 국제광고제 심사에서도 서로 다른, 이질적인 아이디어들을 하나로 묶는 통섭의 지혜를 눈여겨 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측은 지난 해 칸 국제광고제에서 대회 명칭을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로 변경했다. 기존의 광고라는 용어는 현대의 마케팅 캠페인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