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일(현지시각) 브라질 동북부 꼬만다뚜바 리조트에서 회사 관계자, 브라질 기자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혼합연료(Flex-Fuel)' 차량 'HB20'을 출시했다. 현대차 한창균 브라질 법인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현대차 (회장 정몽구)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브라질 동북부 꼬만다뚜바(Comandatuba) 리조트에서 현지 딜러 및 플리트 관계자, 브라질 기자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에탄올과 가솔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혼합연료(Flex-Fuel)’ 차량 ‘HB20’을 출시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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