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시원 남편은 과연 윤제일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디어 서인국-정은지가 커플이 됐다. 11일 케이블방송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15회에선 윤윤제(서인국 분)와 성시원(정은지 분) 커플의 달콤한 연애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방송작가인 시원은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의 초대손님이 펑크를 내자 판사인 윤제를 대신 출연시킨다. 미녀 MC의 유혹에도 아랑곳 않고 윤제는 시원에게만 온갖 정성을 다한다.
이날 방송분에서 윤제는 시원이 마시던 커피를 빼앗아 먹거나 시원 얼굴에 묻은 펜자국을 침묻혀 닦아주는 등 애정공세가 극에 달했다. 그는 남들한테 당당하게 시원의 남자친구임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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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원을 두고 갈등을 계속해오던 윤제와 그의 형 태웅은 이날 방송에서 화해 가능성을 내비쳤다. 태웅이 제안한 맞선자리에 나간 윤제는 맞선녀 자리 시원이 앉아있는 걸 보게 된다. 형이 자신에게 시원을 양보했음을 알게된 윤제는 오열한다.
방송 말미에는 시원이 아이를 낳는 장면이 예고됐다. 출산 소식을 전해 들은 윤제-태웅 형제는 병원으로 뛰어왔으며 둘 중 한명이 시원의 남편임을 짐작케 했다. '응답하라 1997' 마지막회는 18일 방송 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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