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등급 고시안 예고 및 공청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휴대폰이 전자파에 따라 1~2등급으로 나눠진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휴대폰 등 무선설비의 전자파등급 고시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은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전자파등급 표시제도는 무선설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개정된 전파법에 따라 도입된 것이다.

AD

방통위가 예고한 전자파등급 고시안에 따르면 휴대폰의 경우 해당 제품의 전자파 측정값이 0.8W/kg이하인 경우 1등급, 0.8~1.6W/kg인 경우 2등급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휴대폰 제조사들은 제품 포장 및 설명서에 전자파 등급을 표시해야 한다.


이동통신 기지국도 전자파 측정값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통신사들도 기지국 안테나, 울타리 등 일반인이 쉽게 알 수 있는 위치에 전자파 등급을 표시해야 한다. 방통위는 오는 13일 서울 서교호텔에서 공청회를 개최, 이번 안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