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에 신현택 前 여가부 차관 선출
게임문화재단 3기 이사진은 신현택 신임 이사장(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석좌교수,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필두로 박성희 이사(세명대 초빙교수, 전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 우종식 이사(우송대 게임멀티미디어학과 교수, 전 한국게임산업개발원장), 이헌욱 이사(법무법인 로텍 변호사,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 등 4명의 인사가 영입됐다.
게임문화재단은 그간 ▲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 운영 ▲게임과몰입 예방 및 교육 ▲게임문화 위상제고 사업 ▲게임 관련 조사연구 및 학술지원 사업 등의 사업들을 펼쳐왔다.
신현택 이사장은 “그간의 사업들을 더욱 발전시켜 건강한 게임문화를 확립시키는 한편, 게임이용문화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