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경합주(스윙스테이트)에서 유세를 계속했다.
바이든은 펜실베이니아주와 위스콘신주(2일), 미시간주(3일)에서 유세를 마쳤으며 4일 전당대회에 합류한다.
이날 오후 5시에는 샬럿 타임 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데비 와서먼 민주당전국위원회(DNC) 의장이 개막 선언을 할 예정이며, 미셸 오바마 여사도 연설할 예정이다. 미셸 여사는 남편과 롬니 후보를 적극 대조하며 남편의 경쟁력을 부각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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