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카지노 증설 기대감에 파라다이스와 GKL이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31일 오전 9시14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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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일 대비 600원(3.81%) 오른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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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850원(3.13%) 오른 2만8050원을 기록 중이다.
이같은 강세는 카지노 증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파라다이스와 GKL은 최근 투자설명회(NDR)를 통해 카지노 증설 계획을 밝혔다.
박소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GKL에 대해 "밀레니엄힐튼점 영업장을 현재 힐튼 호텔 내에서 30~40% 증설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타 지역으로의 확장 이전 대비 긍정적"이라며 "향후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파라다이스는 NDR에서 워커힐 카지노 확장, 계열사 통합, 영종도 리조트형 카지노 설립 등 세 가지 중장기 성장동력에 대해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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