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에는 3년물 1조4000억원, 10일에 5년물 1조6000억원, 17일에 10년물 1조4500억원, 24일에 20년물 6500억원 어치를 시장에 내놓는다. 4000억원 어치의 30년물은 11일에 시장에 풀린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하면 1조200억원 한도에서 최고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한다.
9월 중 조기상환 예정액은 1조원, 교환액은 5000천억원 규모다. 1조원 범위에서 국고채 전문딜러(PD)에 대한 금융지원도 이뤄진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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