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이번주 미국 내 판매와 트레이딩 부문에서 20~3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골드만삭스는 실적부진을 이유로 임금 삭감과 복지 축소를 결정했다.

데이비드 비니아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 후 약 5억달러의 임금을 축소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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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의 2분기 순이익은 9억62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10억9000만달러 대비 11% 줄어든 수준이다. 특히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4%에 그쳐 지난해 동기 6.1%, 1분기의 12.2% 대비 크게 하락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7월 말 기준 총 3만23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 1년 간 약 3200여명을 감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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