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양수도 금액 555억원, 말레이시아 공장 채무보증 3100억원 가이드라인 제시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28,1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72,018 전일가 128,1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로봇이 볼트 조이고 배달하고…건설현장·아파트생활에 AI 바람 그룹의 독일 태양광업체 큐셀 인수가 임박했다.


지난 14일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09830 KOSPI 현재가 46,800 전일대비 750 등락률 -1.58% 거래량 2,722,664 전일가 47,55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주들 한숨 돌릴까…"한화솔루션 유증 축소, 자구안 이행이 관건"[클릭 e종목] 달리는 말에 제대로 올라타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규모 변경에…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은 이사회를 개최, 큐셀 자산양수도 금액 555억원, 말레이시아 공장 채무보증 3100억원을 협상 조건으로 제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 결정은 독일 큐셀 인수가 임박했다는 의미"라며 "현재 큐셀 채권단과 인수를 위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공장에 대한 채무보증은 당장 현금을 투입하는 게 아니라 인수 이후 현지 공장에서 얻는 수익으로 장기 상환하는 것"이라며 "이로써 큐셀 인수에 들어가는 돈은 최대 555억원으로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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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일에 연구·개발(R&D) 본부, 말레이시아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큐셀은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인 유럽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지난 2008년까지 세계 1위 규모였지만 이후 유럽 경기 악화와 중국산 저가 공세 등으로 영업적자가 누적, 지난 4월 파산했다.

글로벌 태양광 1위를 목표로하고 있는 한화그룹은 지난 5월부터 큐셀 독일 본사와 말레이시아 공장에 실사단을 파견, 인수 가능성을 타진해 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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