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4일 전일 보다 0.3% 오른 2142.5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1.5% 하락한 것을 만회하고 더 오른 것이다. CSI300지수는 0.2% 상승한 2357.02를 기록했다.
차이나 반케도 이런 보도 소식에 힘입어 반등세로 돌아섰다. 앞서 차이나 반케는 지난 2거래일간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면서 수익이 줄어들 것이라는 추측이 돌면서 6%나 떨어진 바 있다.
반면, 중국 최대 증권거래업체인 시티 증권은 해외 투자에서 큰 손실을 볼 것이라는 추측을 부인했지만,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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