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보아(26)와 샤이니 태민(19)이 커플룩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화제다.
이날 공연에서 특히 눈에 띈 건 두 사람의 의상. 보아는 흰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그려진 바지를, 태민은 역시 같은 무늬의 셔츠를 입는 등 다정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의상만큼이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건 물론이다. 이들은 공연 중간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 대고 키스신처럼 보이는 과감한 안무를 연출하기도 했다.
보아는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중심' 태민. 태민아 고생했어요.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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