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박수근 작품 등 크리스티 경매 출품작 전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382,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32,972 전일가 382,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신세계 사우스시티, 스포츠·아웃도어 강화…젊은 고객 유치 나서 신세계 아카데미, 여름학기 개강…웰니스·재테크·키즈 강좌 확대 우리동네 편의점 라면값이 내렸어요 백화점이 세계적인 경매사 '크리스티(Christie's)'에서 주관하는 경매 출품작을 선보인다.
12일 신세계백화점은 15일 본점 갤러리에서 '크리스티 경매 프리뷰' 전(展)을 열고 박수근의 그림 등 예술작품 14점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작품은 9월11일 뉴욕 크리스티 본사에서 열리는 '일본과 한국 미술(Japanese and Korean Art)' 경매에 출품되는 것이다.
크리스티사(社)는 2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사로, 최근 김환기, 서도호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2~3억원대에 낙찰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미술의 대표작인 박수근의 '나무와 세 여인(1962년작)'을 비롯해 고미술품인 조선시대 '청화백자용문항아리 (18세기 작)'를 포함 회화, 도자기, 고서화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고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신세계는 지난 2005년 크리스티와 함께 경매사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소더비(Sotheby's)'의 경매 프리뷰전을 연 것을 비롯, 2008년에도 홍콩 크리스티에서 열린 아시아 미술 전시 프리뷰를 단독 개최하는 등 세계적인 작품을 전시해왔다.
황호경 신세계백화점 미술관팀장은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경매에 출품되는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수준높은 전시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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